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세포네(로어 올림푸스) (문단 편집) == 능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페르세포네.능력사용시.jpg|width=100%]]}}} || ||<-2><#FF1493> '''{{{#fff 능력이 폭주해 거대화되었을 때의 모습}}}''' || 현재로선 페르세포네가 가진 힘이 상당한 떡밥인데, 초대 풍요의 여신인 레아처럼 거대화되고 [[광기]]에 빠졌을 때 [[제우스(로어 올림푸스)|제우스]]의 [[형제]]들과 맞먹을 [[파워]]를 보여주는 등, 본인이 기억하지 못하거나 조절을 못할 뿐 [[창조]]와 [[파괴]]를 모두 할 수 있는 극한에 가까운 [[권능]]의 모습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페르세포네가 알려진대로 단순히 봄의 여신이 아니라는 [[복선]]이 여럿 보인다. 제우스의 어머니이자 풍요의 여신인 레아가 실종된 상태인지라, 땅을 뒤집고 몸도 거대화되는 레아의 힘이 페르세포네에게 옮겨 갔다는 등의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아폴로와 아레스도 그녀의 능력을 보고 레아가 사라진 후 비어있는 풍요의 여신이 갖춘 [[권능]]을 페르세포네가 가지고 있을 거라 짐작하고 있다.[* 레아의 실종 이후에 나타난 첫 비공식 풍요의 여신은 바로 원전에서 제우스의 첫 부인이자 아테나의 어머니인 메티스였다. 제우스 역시 원전에서 나온 것처럼 메티스를 집어삼키고, 풍요의 여신의 힘을 얻어 아버지 크로노스를 뛰어넘었다고 한다.] 실제로 146화에서 데메테르가 이 추측을 직접 언급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어 올림푸스.152화.페르세포네.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어페르세포네.png|width=100%]]}}} || ||<-2><#FF1493> '''{{{#fff 분노로 감정이 격해진 모습}}}''' || ~~대개 [[아폴로(로어 올림푸스)|이 놈]] 때문에~~ 분노로 감정이 격해지면 눈이 빨개지거나 머리에서 붉은 가시관이 돋아나기도 한다. 심하면 [[피눈물]]도 흘리는데 이럴 때의 모습은 상당히 호러블하다. 이는 에리스에게 분노의 축복을 받은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덤으로 분노와 절망으로 폭주할 때는 머리에 작은 줄기가 돋을 뿐 아니라 등에서도 덩굴줄기가 나와서 건물을 뒤덮을 정도이며, 여기서 나오는 꽃잎과 꽃가루는 건물 꼭대기에 오를 뿐 아니라 크로노스가 감금된 타르타로스 밑바닥 감옥까지 내려갈 정도이다. 약간의 분노로 인한 데미지는 스스로 회복하지만, 덩굴줄기 폭풍을 일으킬 정도의 강력한 각성에서는 실신하며 가사상태에 빠져 혼자 힘으로는 회복할 수 없다. 하데스가 폐차장에서 발견했을 때는 저체온으로 인한 실신 상태였기에 온수요법을 써서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았으며, 힘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 덩굴줄기도 잘라 주어야만 몸을 추스를 수 있을 정도이다. 시즌 2.5에서는 실종된 어머니 데메테르를 대신해 처음으로 귀를 뚫어 곡물재배의 권능을 지닌 어머니의 귀걸이를 착용하게 되고, 어머니와 똑같은 손을 갖게 된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뒤 검어진 색에서 원래대로 돌아온 하데스와 달리 페르세포네의 손 색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스스로는 어머니의 대역인 가짜에 불과하다고 자격지심을 갖지만 그럼에도 본인의 수많은 노력과 재배의 권능을 이용해 회사를 일으켜 세우고 지역을 풍요롭게 만들었으며, 민테와 친구 다프네도 원래대로 돌릴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힘이 쌓여 후에 진정한 풍요의 여신이자 명계의 여왕으로 각성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마침내 205화에서 에레보스의 석류를 먹음으로써 진정한 풍요의 여신으로 각성함과 더불어 명계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척박한 언더월드에서 물을 자유자재로 솟아나게 하고 땅을 뒤집어 엎어 산을 형성해내며, 입에서는 벌떼를 뿜어내고, 개념이나 다름없던 타르타로스에 육신을 부여하는 능력까지 선보인다. 한편 시즌 3에서 메티스를 통해 추가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풍요의 여신의 힘에 영향을 받는 건 오로지 우라노스의 자손들 뿐이며, 이로 인해 타르타로스에 감금되었던 크로노스가 페르세포네가 언더월드에 있는 동안 조금씩 힘을 회복하면서 언더월드 전체를 휘어잡는 사태가 벌어졌고, 우라노스의 손자인 하데스 역시 페르세포네의 힘에 영향을 받은 건지는 몰라도 여태껏 사용하지 않았던 거대화를 순간적으로 해내기도 했다. 이때문에 아폴로와 아레스가 이를 이용해 페르세포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생각을 갖고 있었고 페르세포네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염려를 갖고 있었으나, 메티스가 우라노스의 자손들이 풍요의 여신의 힘을 다루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랑'''의 힘이 필수적이라고 밝히면서 페르세포네는 안도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